그리는 파격적이고 우아한 ‘헤피엔드’ 미카엘 하네케가

 ‘척’ 하고 사는 건 우리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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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기생충> 황금종려상 소식, 작년 한국 영화계를 뒤흔든 큰 소식이었죠?

<기생충>전의 황금종려상작인 <어느 가족>도 함께 잘 알려져 있습니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가족영화라는데요.오늘 영화도 기생충이나 어떤 가족과는 약간 다르지만 칸 경쟁부문에 진출한 가족영화예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해피엔딩’입니다.

네이버 영화 ‘짝’과 사는 사람은 우리뿐인가?

프랑스 카레 지역의 부르주아 ‘로랑’ 집에 어린 소녀 ‘에브’가 다시 합류한다.

조용히 가족을 살피던 엡은 허전해 보이던 그들의 비밀을 낱낱이 알게 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는 에브 촬영화면으로 시작됩니다.어머니에게 약을 먹이고 어머니가 죽는 과정을 생중계 합니다.

에브는 이렇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프랑스 카레 지역의 부르주아 ‘로랑’ 집안의 가족으로 다시 살게 됩니다.

가족을 지켜보는 에브는 부족함이 없는 부르주아 가문이라는 얼굴 뒤에 숨겨진 그들의 모습을 서서히 발견하게 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파격적인 시작 부분은 일본에서 일어난 엄마를 죽이려 했던 어린 소녀의 뉴스로 미카엘 하네케가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계속 자살을 시도하는 조르주, 아들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는 앤, 결혼을 두 번이나 하고도 또 바람을 피우는 토마스, 가문을 이을 의지가 없는 피에르, 거기에 어머니를 죽게 한 에브까지.

행복한 겉모습과 뒤로는 어두운 모습을 한 이 가족의 끝은 과연 해피일까요?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파격적인 이야기는 의외로 느리게 흘러가는데 채팅 같은 부분은 특히 실시간 그대로 영화에 담긴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그 중에 누군가는 위선적이고 누군가는 위선적인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인공 엡의 시점에서 전개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반드시 그렇지도 않습니다.

영화는 관객이 본 것을 어떤 등장인물의 입장이 아니라 그냥 관객 자신이 보고 느낀 것으로 남깁니다.

누군가는 유럽 전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고 누군가는 인간 개인에 대한 고찰이고 누군가는 가족이라는 집단에 대한 고민, 아니면 그보다 더 다양하고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이 포스팅을 시작했는데요.<해피엔딩>도 칸느와 인연이 깊어요.

해피엔드의 감독인 미카엘 하네케로부터 아무르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칸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이죠.

해피엔딩은 아무르의 속편이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등장인물이 겹치는 등 완만하게 연결돼 있어요.

‘해피엔딩’을 보기 전에 꼭 ‘아무르’를 봐야 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르’를 보고 난 뒤에 ‘해피엔딩’을 보면 더 눈에 띄는 게 많을 거예요!

출처 – 네이버 영화 ‘해피엔드’는 킬링타임 때문에 얼핏 보고 넘어가는 종류의 영화가 아닙니다.

느린 템포에 맞춰 집중하고 꼼꼼하게 뒤돌아보게 되는 영화죠.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보는 영화가 필요하다면 단연 추천합니다.

미카엘 하네케 전작 <아무르>를 인상깊게 보신 분, 유럽 문화와 영화에 관심있으신 분께는 더욱 적극 추천합니다.

<해피엔딩>은 캐치온 VODAPP에서도 확인 가능하오니,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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